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 바로가기(https://www.workplus.go.kr) 방문 전에 갈라야 할 것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 바로가기(https://www.workplus.go.kr) 자세히 보기 >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검색해 들어왔다면 주소를 확인하는 것보다 먼저 갈라 둘 것이 있습니다. 누리집은 www.workplus.go.kr 이고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합니다. 첫 화면을 열면 전국 센터 목록 검색이 로그인 없이 그대로 열립니다. 그런데 이 누리집에서 신청되는 것은 없습니다. 여기서 끝나는 일은 어느 센터가 내 관할인지, 그 센터가 무엇을 하는지, 전화번호가 몇 번인지를 확인하는 데까지입니다. 이 점을 먼저 갈라 두면 화면을 헤매지 않습니다. 누리집이 스스로를 설명하는 문장은 고용, 복지,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One-stop 으로 지원하는 협업모델입니다. 여기서 협업모델이라는 단어를 흘려 읽으면 안 됩니다. 한 기관이 모든 일을 맡은 것이 아니라, 한 건물 안에 고용노동부 · 자치단체 · 여성가족부 · 보건복지부 · 금융위원회 · 국가보훈부가 각각 창구를 내어 놓은 구조입니다. 그래서 어느 창구로 가야 할지 모르고 방문해도 괜찮습니다. 누리집 이용안내는 처음 방문하시면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이 받을 서비스 경로가 설정되고라고 적고 있습니다. 창구를 고르는 일은 방문한 뒤에 해도 되는 일입니다. 반대로 어느 센터로 갈지는 미리 정해 두어야 합니다. 센터는 가까운 곳이 아니라 관할지역으로 정해지고, 목록의 행마다 관할지역이 따로 붙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한곳에서 처리되는 일과 갈라지는 일, 창구 일곱 갈래와 담당 부처, 내 관할 센터를 찾는 순서와 검색 화면에서 걸리는 자리, 방문 전에 준비할 것과 초기상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온라인으로 끝나는 것과 방문해야 하는 것, 전화번호가 두 개로 갈리는 이유를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지원금 액수와 소득 기준은 해마다 바뀌고 개인마다 달라 옮기지 않고 확인 경로만 적었습니다.
체크 포인트
누리집(www.workplus.go.kr)에서 끝나는 일은 내 관할 센터와 그 센터가 하는 일, 전화번호를 확인하는 것까지다. 신청은 센터에 가서 한다. · 센터는 가까운 곳이 아니라 관할지역으로 정해진다. 목록에서 센터 이름이 아니라 관할지역 칸을 보고 내 주소지 시·군·구를 찾아야 한다. · 창구를 미리 고를 필요는 없다. 처음 방문하면 초기상담이 받을 서비스 경로를 정해 주고 필요하면 다른 창구로 연계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곳에서 처리되는 것과 갈라지는 것
가장 먼저 갈라야 하는 지점입니다. 이름만 보면 신청을 한자리에서 받아 주는 통합 창구처럼 보이지만, 한곳에 모인 것은 창구이지 접수 절차가 아닙니다. 누리집 이용안내 화면이 이 구조를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예전에는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서민금융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해야 했고 지금은 한번 방문으로 여러 기관의 서비스를 받는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니까 줄어든 것은 이동 거리와 방문 횟수이지, 서류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창구별 소속 부처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고용보험 관련 일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가, 복지 상담과 접수는 보건복지부·자치단체 복지지원팀이 각각 맡습니다. 이용안내 화면도 해당창구에서 상담을 받다가 다른 기관의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으면 해당 기관의 창구로 연계되어라고 적습니다. 한 창구가 다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 안에서 창구끼리 넘겨 준다는 뜻입니다.
이 구조에서 실제로 이득이 나는 자리가 있습니다. 누리집은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본인을 둘러싼 환경을 고려하여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처방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센터 운영 체계에도 운영위원회 · 실무협의회 · 사례관리 협의체가 따로 있습니다. 취업 상담을 하러 갔다가 복지 상담으로 이어지는 것이 예외가 아니라 설계된 동선이라는 뜻입니다.
정리하면 이렇게 갈립니다. 한곳에서 되는 것은 상담 접수와 창구 간 연계, 그리고 여러 갈래를 함께 보는 사례관리입니다. 갈라지는 것은 각 제도의 요건 심사와 지급 결정입니다. 그 판단은 창구를 맡은 부처의 기준으로 이뤄지고, 센터에 갔다는 사실 자체가 결정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구 일곱 갈래와 담당 부처
어느 창구가 무엇을 맡는지는 누리집 고용복지+센터는? 화면에 표로 정리돼 있습니다. 화면의 표현을 그대로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 열이 창구, 가운데가 그 창구를 운영하는 부처, 오른쪽이 누리집이 적어 둔 담당 업무입니다.
| 창구 | 참여 부처 | 누리집이 적어 둔 담당 업무 |
|---|---|---|
| 고용센터 | 고용노동부 | 취업지원·채용지원, 고용안정사업, 집단상담, 직업능력개발, 실업급여, 모성보호, 국민취업지원제도, 심리안정지원 상담 |
| 일자리센터 | 자치단체 | 면접기술 코칭, 동행면접 같은 취업지원과 일자리 발굴, 채용행사 |
| 새일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여성가족부 | 출산·육아로 경력이 끊긴 여성 대상 취업상담,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연계 |
| 중장년내일센터 | 고용노동부 | 40대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의 재취업·창업, 생애설계 지원, 사회참여 |
| 제대군인지원센터 | 국가보훈부 | 중·장기복무(5년 이상) 제대(예정) 군인의 진로 상담과 취·창업 지원 |
| 복지·자립지원팀 | 보건복지부·자치단체 | 사회복지서비스 상담과 신청·접수, 공공·민간 복지 연계, 생애주기별 맞춤 상담 |
| 서민금융센터 | 금융위원회 | 서민금융 상담, 신용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
표에서 눈여겨볼 자리가 두 곳입니다. 첫째, 고용센터 한 칸이 유난히 넓습니다. 센터에서 하는 일 화면을 열면 고용센터 업무만 열 갈래로 탭이 나뉩니다. 취업지원, 고용안정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능력개발, 실업급여, 모성보호, 국민취업지원제도, 심리안정지원 상담,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기업지원종합서비스입니다. 실업급여나 국민취업지원제도로 검색해 들어온 분이 결국 이 창구로 오게 되는 이유입니다.
둘째, 서민금융센터가 창구로 들어와 있다는 점입니다. 고용·복지와 성격이 달라 빠뜨리기 쉬운데, 누리집은 이 창구가 서민금융 상담과 신용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을 맡는다고 적고 있습니다. 다만 자금 지원의 조건과 한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제도별로 갈리므로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창구가 있다는 것까지만 알고 가서 상담에서 확인하십시오.
한 가지 더 짚어 둘 것이 있습니다. 모든 센터에 일곱 창구가 다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참여기관이 모여 만들어지는 협업모델이라, 어느 기관이 들어와 있는지가 센터마다 다릅니다. 특정 창구를 보고 가는 길이라면 방문 전에 그 센터 전화번호로 해당 창구가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관할 센터를 찾는 순서
누리집 첫 화면 아래쪽에 전국 고용복지+센터 목록이 있습니다. 회원가입도 로그인도 필요 없고, 찾는 길이 세 갈래입니다.
| 찾는 경로 | 누리집 화면에서 하는 일 | 걸리기 쉬운 자리 |
|---|---|---|
| 시/도 → 시/군/구 순서로 좁히기 | 시/도를 먼저 고르면 그 아래 시/군/구 목록이 채워진다 | 시/도를 고르기 전에는 시/군/구 칸이 비어 있다. 고장이 아니다 |
| 통합검색어로 바로 찾기 | 누리집이 든 예시는 ‘서울’, ‘송파구’, ‘고용’, ’02′(전화번호 일부)다 | 시·도, 시·군·구, 센터명, 관할지역, 전화번호를 한꺼번에 훑는다 |
| 전체목록 펼치기 | 지역을 고르지 않고 전국 목록을 그대로 내려 본다 | 행마다 관할지역과 연락처가 함께 붙는다 |
여기서 실제로 막히는 자리를 짚겠습니다. 시/도 목록에 광주가 단독 항목으로 없습니다. 선택 항목이 서울·경기·부산·대구·인천·대전·울산·세종·충북·충남·전남광주·전북·경북·경남·강원·제주로 되어 있어서, 광주광역시에서 찾는 분은 목록을 아무리 훑어도 광주를 찾지 못합니다. 전남광주를 골라야 나옵니다. 광역시가 목록에서 빠졌다고 보고 다른 사이트로 옮겨 가기 쉬운 자리입니다.
두 번째로 걸리는 자리는 이름입니다. 목록에는 고용복지+센터와 고용복지센터 두 가지 이름이 섞여 있습니다. 가운데 플러스가 붙지 않은 곳도 같은 목록에 함께 나옵니다. 이름이 다르다고 다른 기관을 잘못 찾은 것이 아니니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세 번째가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센터는 가까운 곳이 아니라 관할지역으로 정해집니다. 목록의 행마다 센터 이름 아래에 관할지역이 따로 적혀 있고, 이름에 든 지역명이 관할 전부를 뜻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름에 광역시명이 들어 있어도 실제 관할은 그 안의 몇 개 구로 한정돼 있고, 나머지 구는 다른 이름의 센터가 맡습니다. 그래서 센터 이름이 아니라 관할지역 칸에서 내 주소지 시·군·구를 찾아야 합니다. 통합검색 칸에 시·군·구 이름을 그대로 넣는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누리집이 송파구를 검색 예시로 든 것도 이 때문입니다.
목록의 행 끝에는 홈페이지 버튼이 붙어 있습니다. 이 버튼은 workplus.go.kr 안이 아니라 센터별로 따로 운영되는 다른 누리집으로 넘어갑니다. 주소가 바뀌었다고 놀랄 자리가 아니라 원래 그런 구조입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전에 준비할 것과 초기상담
창구를 미리 고르지 않아도 되는 대신, 방문 전에 정리해 둘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누리집 이용안내와 자주하는 질문 화면을 근거로 순서대로 적습니다.
- 주소지 시·군·구를 관할하는 센터를 목록에서 확정한다. 관할지역 칸으로 확인한다.
- 그 센터 연락처로 전화해 가려는 창구가 그 센터에 있는지와 방문 시간을 확인한다.
- 예약이 필요한 서비스인지 묻는다.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와 기업지원종합서비스는 누리집이 유선 상담 후 예약 또는 직접 방문이라고 적고 있다.
- 신분증을 챙긴다. 창구별로 필요한 서류는 상담 갈래가 정해진 뒤 안내된다.
-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고용·복지·금융 어느 쪽으로 나눌지 미리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 초기상담이 그 일을 한다.
방문한 뒤의 흐름은 누리집이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처음 방문하시면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이 받을 서비스 경로가 설정되고 해당창구에서 상담을 받다가 다른 기관의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으면 해당 기관의 창구로 연계되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초기상담 → 서비스 경로 설정 → 해당 창구 심층상담 → 필요하면 다른 창구로 연계 순서입니다.
초기상담 창구가 어떤 사람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도 화면에 적혀 있습니다. 내일을 찾는 청년,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편견없이 일하고 싶은 장애인입니다. 여기에 딱 들어맞지 않아도 상담은 받습니다. 창구를 나누는 기준으로 적힌 문구입니다.
자주하는 질문 화면은 초기상담의 쓸모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몰라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도 이름을 알고 가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아도 되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실제로 이 센터의 값어치는 내가 신청할 수 있는 줄 몰랐던 것을 상담자가 꺼내 주는 데 있습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온라인으로 되는 것과 방문해야 하는 것
누리집만 보고 끝낼 수 있는 일과 반드시 센터에 가야 하는 일이 갈립니다. 여기를 헷갈리면 헛걸음하거나, 반대로 갈 필요가 있는데 화면만 붙들고 있게 됩니다.
| 하려는 일 | 온라인/방문 | 메모 |
|---|---|---|
| 센터 위치·관할지역·전화번호 확인 | 누리집에서 끝난다 | 로그인도 회원가입도 필요 없다 |
| 센터가 하는 일과 이용 절차 확인 | 누리집에서 끝난다 | 센터소개·서비스안내 메뉴 |
| 초기상담과 서비스 경로 설정 | 방문해야 한다 | 받을 서비스 갈래가 여기서 정해진다 |
| 심리안정지원 상담 신청 | 방문해야 한다 | 누리집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제출’이라고만 적는다 |
|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신청 | 전화 예약 뒤 방문 | 모든 센터가 아니라 일부 센터에서만 받는다 |
| 기업지원종합서비스 신청 | 전화 예약 뒤 방문 | 역시 일부 센터에서만 받는다 |
|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 | 방문해야 한다 | 12명 내외 그룹으로 3~4일에 걸쳐 운영된다 |
표에서 가장 자주 어긋나는 자리가 심리안정지원 상담입니다. 센터에서 하는 일 화면은 이 서비스의 신청방법을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제출 한 줄로만 적어 두었습니다. 온라인 신청 경로가 따로 안내돼 있지 않습니다. 구직·실직 과정의 스트레스나 불안·우울로 상담이 필요한 분을 위한 서비스인데, 민간상담기관의 전문상담사를 고용센터에 배치해 제공하는 방식이라 창구에서 신청서를 받는 구조입니다.
두 번째로 짚을 자리는 모든 센터에서 되는 것이 아닌 서비스가 있다는 점입니다.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와 기업지원종합서비스는 누리집이 전국 ○○개 고용복지+센터에서 유선 상담 후 예약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라고 적습니다. 전국 모든 센터가 아니라 지정된 일부 센터에서만 받는다는 뜻입니다. 시행 센터 수는 바뀌므로 이 글에 숫자를 적지 않았습니다. 누리집은 이럴 때 가까운 고용센터는 고용노동부 고객센터 1350이나 고용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알려드립니다라고 안내합니다. 가려는 서비스 이름을 말하고 그 센터에서 되는지 먼저 물어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세 번째는 하루에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2명 내외의 그룹을 구성하여 취업의욕 및 취업기술 향상 등을 위해 3~4일 간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성인 구직자 대상 성취프로그램은 4일 24시간, 청년층 대상 프로그램은 2일 12시간에서 4일 24시간으로 편성됩니다. 한 번 들르는 상담이 아니라 일정을 비워 두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룹을 구성해 운영하므로 인원이 모이는 시점에 맞춰 일정이 잡힙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화번호가 두 개로 갈리는 자리
마지막으로 전화번호입니다. 누리집 아래쪽에 번호가 두 개 붙어 있는데 용도가 다릅니다. 여기서 잘못 걸면 안내를 못 받고 한 번 더 걸어야 합니다.
| 번호 | 받는 곳 | 무엇을 묻는 번호인가 | 안내된 조건 |
|---|---|---|---|
| 국번없이 1350 |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 고용·노동 분야 제도 문의 | 유료 · 평일 09시~18시 |
| 1577-7114 | 한국고용정보원 고객상담센터 | 누리집 전산 이용 문의 | 유료 · 평일 09시~18시 |
가르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제도를 묻는 전화는 1350, 누리집 화면이 안 되는 문제는 1577-7114입니다. 센터가 어디인지, 무엇을 신청할 수 있는지, 요건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두 1350입니다. 1577-7114는 한국고용정보원 고객상담센터로, 누리집이 열리지 않거나 검색 화면이 동작하지 않을 때 거는 번호입니다. 센터에서 하는 일 화면도 가까운 고용센터는 고용노동부 고객센터 1350이나 고용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알려드립니다라며 제도 문의를 1350으로 넘깁니다.
두 번호 모두 안내 문구에 유료라고 적혀 있고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국번없이 1350은 전국 어디서나 국번을 붙이지 않고 그대로 누릅니다.
그런데 실제 방문 준비에는 세 번째 번호가 더 요긴합니다. 내 관할 센터의 직통 번호입니다. 목록에서 센터를 찾으면 행마다 연락처가 함께 나옵니다. 그 센터에 특정 창구가 있는지, 지금 방문할 수 있는지, 예약이 필요한지 같은 그 센터에만 해당하는 질문은 1350보다 직통 번호가 빠릅니다. 1350은 제도 전반을 안내하는 곳이라 개별 센터의 창구 구성까지는 즉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자주 묻는 질문
Q.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가려면 어느 창구로 가야 하는지 미리 정해야 하나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누리집 이용안내는 처음 방문하면 초기 상담을 받고 그 자리에서 받을 서비스 경로가 설정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상담을 받다가 다른 기관의 상담이 필요해지면 해당 창구로 연계됩니다. 자주하는 질문 화면도 이 절차가 있어서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몰라서 못 받는 경우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어느 센터로 갈지는 미리 정해 두어야 합니다.
Q. 우리 동네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누리집 첫 화면의 전국 고용복지+센터 목록에서 확인합니다.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 시/도를 고르면 그 아래 시/군/구 목록이 채워지고, 통합검색 칸에 시·군·구 이름이나 전화번호 일부를 넣어도 됩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시/도 목록에 광주가 단독 항목으로 없고 ‘전남광주’로 묶여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찾는다면 그 항목을 골라야 합니다. 또 센터는 거리가 아니라 관할지역으로 정해지므로 목록의 관할지역 칸에서 내 주소지 시·군·구를 찾아야 합니다.
Q. 전화는 1350과 1577-7114 중 어디로 걸어야 하나요?
제도를 묻는 전화는 국번없이 1350입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이고 고용·노동 분야 제도 문의를 받습니다. 어느 센터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신청할 수 있는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1577-7114는 한국고용정보원 고객상담센터로 누리집 전산 이용 문의를 받는 번호입니다. 화면이 열리지 않거나 검색이 동작하지 않을 때 겁니다. 두 번호 모두 안내에 유료로 적혀 있고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특정 센터의 창구 구성이나 예약 여부는 목록에 나오는 그 센터 직통 번호가 더 빠릅니다.
정리하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은 신청을 받는 창구가 아니라 어느 센터로 가야 하는지 알려 주는 자리입니다. 여기서 끝나는 일은 관할 센터 확인과 그 센터가 하는 일, 전화번호까지이고 신청과 상담은 센터에서 이뤄집니다. 창구는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새일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복지·자립지원팀, 서민금융센터로 나뉘고 소속 부처가 각각 다릅니다. 어느 창구로 갈지는 초기상담이 정해 주지만, 어느 센터로 갈지는 관할지역으로 정해지므로 목록에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심리안정지원 상담처럼 방문 신청만 안내된 서비스가 있고,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처럼 일부 센터에서만 받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지원금 액수와 소득 기준은 해마다 바뀌므로 누리집과 1350에서 지금 기준을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