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대사학회(https://www.ksbmr.org) 임플란트 전 골다공증 약 휴약 기간

건강

대한골대사학회는 2026년 8월 '치과 치료 전후 골다공증 약물 조정 지침'을 공지했습니다. 칼슘·비타민D와 호르몬 요법은 조정할 필요가 없고, 주사제와 비스포스포네이트만 약에 따라 2개월에서 12개월 전에 쉬어야 합니다.

대한골대사학회 치과 시술 전 골다공증 약 휴약 기간

대한골대사학회는 2026년 8월 4일 학회 공지에 '치과 치료 전후 골다공증 약물 조정 지침'을 올렸습니다. 첨부된 MRONJ(약물관련 악골괴사증) 임상권고안의 핵심은 모든 골다공증 약을 끊을 필요는 없다는 점입니다.

약발치·임플란트 전
호르몬 요법조정 불필요
칼슘 / 비타민D조정 불필요
SERM 제제조정 불필요
졸레드론산 주사제마지막 투약 6~12개월 후 시술
그 외 비스포스포네이트마지막 투약 2개월 후 시술(알렌드로네이트·리세드로네이트·이반드로네이트)
데노수맙 주사제마지막 투약 3~4개월 후 시술

권고안은 두 단계입니다.

  1. 골다공증 약물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치과 검진을 받습니다. 학회는 이를 '강력 권고'로 적었습니다.
  2. 이미 약을 쓰는 중에 발치·임플란트 같은 침습적 시술이 필요하면, 위 기간만큼 쉰 뒤 시술합니다.
  3. 조정 대상 약은 모두 시술 6~8주 뒤 다시 시작합니다.

데노수맙에는 별도 경고가 붙어 있습니다. 다음 투약을 9개월 이상 지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연하면 골량이 급격히 줄고 척추·비척추 골절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학회는 이 지침의 목적을 약물관련 악골괴사증 위험을 줄이는 것과 함께, 불필요한 약물 중단으로 인한 골절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권고안 PDF는 학회 공지 게시글에서 내려받습니다.

대한골대사학회 골밀도 검사 대상 — 남성은 70세부터

학회 안내 책자(골다공증이란?)는 골밀도 검사가 필요한 사람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남성은 나이 기준이 여성과 다릅니다.

  • 폐경 후 여성 — 검사 대상
  • 폐경 전 여성 — 6개월 이상 월경이 없을 때
  • 폐경 이행기 여성 — 골다공증 위험요인이 있을 때
  • 50~69세 남성 — 골다공증 위험요인이 있을 때
  • 70세 이상 남성 — 검사 대상
  • 치료 중·중단자 — 골다공증 치료를 받거나 중단한 모든 환자

이밖에 골다공증 골절을 겪은 적이 있을 때, 이차성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약물치료를 시작할 때, 영상검사에서 척추골절이나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도 검사 대상입니다.

책자는 이차성 골다공증을 부르는 질환으로 류마티스관절염, 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쿠싱병, 만성 신부전, 생식선기능저하증, 위장관질환으로 인한 흡수장애를 꼽고, 약물로는 부신피질호르몬제, 항응고제, 항경련제, 항암제를 꼽습니다. 45세 이전에 폐경된 여성과 마른 체형도 위험요인입니다.

우리나라 50세 이상 여성 10명 가운데 3명은 골다공증, 5명은 골감소증이 있지만, 골다공증 여성 10명 중 8명은 진단을 받지 못했다고 책자는 적습니다.

대한골대사학회 T-값·Z-값 읽는 법

골밀도 결과지에는 T-값과 Z-값이 함께 나옵니다. 어느 숫자를 보느냐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릅니다.

  • 골다공증 — T-값 -2.5 이하
  • 골감소증 — T-값 -1.0에서 -2.5까지
  • T-값 -1.0의 뜻 — 가장 튼튼한 젊은 사람보다 골밀도 10~15% 감소
  • T-값 1 감소 — 골절 위험 2~3배 이상 증가
  • T-값 비교 대상 — 골량이 가장 높은 젊은 연령층
  • Z-값 비교 대상 — 같은 연령대 평균

Z-값은 어린이, 청소년, 폐경 이전의 여성, 50세 미만의 남성에서 씁니다.

책자는 골다공증 진단에 골밀도 검사가 가장 중요하고, 혈액검사·소변검사·영상의학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적습니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생기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척추골절이 생겨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함께 짚습니다.

대한골대사학회 골절 뒤 관리와 운동량

한 번 골절을 겪은 뒤가 더 위험합니다. 책자가 밝힌 숫자입니다.

  • 척추골절 뒤 — 5명 중 1명은 1년 이내 또 다른 척추골절
  • 대퇴부골절 수술 뒤 — 약 3~10%에서 반대편 다리 골절
  • 이차 골절 시기 — 대부분 첫 골절 수술 후 1년 이내
  • 약물치료 꾸준히 — 골다공증 골절 발생률 50% 이상 감소
  • 관리가 가장 중요한 때 — 골절 수술 후 첫 1~2년
  • 보행 — 수술 뒤 일찍 걸을수록 이차 골절 감소

운동은 세 종류로 나눠 양을 정해 두었습니다.

  1. 체중부하운동 —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총 30분 이상. 춤추기·에어로빅·조깅·줄넘기·계단 오르기·테니스.
  2. 근력강화운동 — 1주일에 2~3차례. 발끝으로 서기·아령 들어올리기·웨이트 트레이닝.
  3. 균형·자세운동 — 매일. 요가(척추를 압박하는 자세 제외)·국민체조·태극권.

피할 운동도 적혀 있습니다. 허리 구부리기, 윗몸 일으키기, 복부 비틀기처럼 척추에 압박을 주는 동작입니다. 책자에는 벽 모서리 스트레칭, 엉덩이 외전근 강화, 엎드려 다리 들기, 벽 미끄러지기, 발 앞·뒤꿈치 들기 동작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대한골대사학회 칼슘·비타민D 권장량

책자 부록에 칼슘·비타민D 함량표가 있습니다. 칼슘은 음식으로 먼저 채우고, 부족하면 의사와 상의해 칼슘제를 정하라고 적습니다.

  • 우유 1컵 — 칼슘 224mg
  • 뱅어포 1장 — 칼슘 158mg
  • 요플레 1개 — 칼슘 156mg
  • 두부 1/5모 — 칼슘 145mg
  • 물미역 2/3컵(생) — 칼슘 107mg
  • 잔멸치 2큰술 — 칼슘 90mg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습니다. 책자의 1일 권장량은 200~400 IU이지만, 50세 이상은 800 IU 이상을 권장합니다. 조리한 연어 100g에 360 IU, 조리한 고등어 100g에 345 IU, 달걀 1개에 25 IU가 들어 있습니다.

흡수를 방해하는 조합도 적혀 있습니다. 시금치 같은 녹황색 채소의 수산과 콩류의 피틴산은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고, 고지방식이나 섬유질도 흡수를 방해합니다. 칼슘과 철분은 같이 먹지 않습니다. 저지방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흡수량이 늘어납니다.

대한골대사학회 체크리스트·진료지침·사무국

위험도 체크리스트는 학회가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국제골다공증재단(IOF)과 함께 2019년 11월 발표한 한국판입니다.

  • 나이 — 60세 이상
  • 골절 — 50세 이후 골절 경험
  • 체중·키 — 저체중, 40세 이후 키 감소
  • 가족력 — 부모의 대퇴골 골절·골다공증
  • 질환·약 — 골 소실 관련 동반 질환, 특정 약물 복용 이력
  • 생활습관 — 흡연·음주

진료지침은 자료실의 '골다공증 진료지침' 게시판에 있습니다. 2024·2022·2020·2019년판과 2015년 진단 및 치료 지침은 전문 다운로드가 되고, 2026 개정판은 구입신청으로 받습니다.

강의 PPT와 강의 동영상은 회원전용입니다. 2026년 10월 현재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 점검으로 가입이 일시 중단됐다는 알림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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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일: ksbmr@ksbmr.org
  • 교통: 2호선 강남역 5번 출구 도보 3분, 주차는 오피스텔 건물 주차장

자주 묻는 질문

대한골대사학회 지침에서 임플란트 전에 골다공증 약을 얼마나 쉬어야 하나요?

약마다 다릅니다. 졸레드론산 주사제는 마지막 투약 6~12개월 후, 졸레드론산을 뺀 비스포스포네이트는 2개월 후, 데노수맙 주사제는 3~4개월 후에 시술하고, 모두 시술 6~8주 뒤 투약을 다시 시작합니다.

대한골대사학회 지침에서 칼슘이나 비타민D도 치과 시술 전에 끊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칼슘·비타민D, 호르몬 요법, SERM 제제는 조정이 필요 없는 약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대한골대사학회 기준으로 골다공증은 T값이 얼마일 때인가요?

T-값이 -2.5 이하면 골다공증, -1.0에서 -2.5까지는 골감소증으로 진단합니다. 어린이·청소년·폐경 전 여성·50세 미만 남성은 같은 연령대와 비교하는 Z-값을 씁니다.

카테고리: 건강등록일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