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은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이 운영하는 식물·곤충·버섯·지의류·야생조수류 도감 누리집입니다. 식물도감에만 4,458종이 올라 있고, 목록에는 추천 국명과 함께 비추천명이 표시돼 다른 이름으로 알던 식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도감 종류와 종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은 식물자원, 곤충자원, 버섯·지의류자원, 야생조수류자원 네 갈래로 나뉩니다. 첫 화면에 도감별 종수가 나옵니다.
| 도감 | 종수 |
|---|---|
| 식물도감 | 4,458종 |
| 종자도감 | 2,382종 |
| 곤충·내구강 | 5,669종 |
| 버섯도감 | 681종 |
| 지의류도감 | 548종 |
| 정원백과 | 1,246종 |
내구강(낫발이·좀붙이·톡토기)은 곤충자원 아래에 따로 교실·도감·표본 메뉴가 있습니다. 야생조수류자원에는 포유류와 조류 도감·표본이 있습니다.
정원백과는 정원에 쓸 수 있는 자생식물 정보를 모은 별도 서비스입니다. 이 밖에 어린이생물교실, 식물계절관측(한반도 식물계절 관측 정보), 국가표준 식물·곤충·버섯·지의류 목록이 첫 화면 '국립수목원 플러스' 영역에 연결돼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이 1998년 식물종정보 DB 구축 사업으로 시작했고, 대학 표본관과 수목원·식물원 자료를 모아 단계적으로 넓혀 왔습니다. 공공데이터포털과 세계생물다양성정보포털(GBIF)에도 자료를 연계합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도감 검색 — 비추천명과 과명 읽는 법
식물을 찾을 때 가장 헷갈리는 것이 이름입니다. 같은 식물을 지역이나 책마다 다르게 부르기 때문입니다.
- 식물자원 → 식물도감 → 이름으로 찾기를 엽니다.
- 검색 기준을 국명·학명·영문명 중에서 고릅니다.
- 이름 일부만 알면 유사, 정확한 이름이면 일치를 고릅니다.
- 결과 목록에서 국명 옆 [비추천명]과 과명을 확인합니다.
- 항목의 '표본정보'를 눌러 실제 표본 기록을 봅니다.
- 국명 — 도감이 쓰는 이름
- [비추천명] — 같은 식물을 부르던 다른 이름
- (앵글러) 과명 — 앵글러 분류 체계의 과 이름
- (APG Ⅳ) 과명 — APG Ⅳ 분류 체계의 과 이름
- 학명 — 속명·종소명·명명자, [이명]은 다른 학명
- 출력 개수 — 10·20·30·50·100건 중 선택
예를 들어 목록의 '가는가래'에는 [비추천명: 가는잎가래, 좀가래]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가는잎가래로 알던 사람은 이 표시를 보고 같은 식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 이름이 두 번 나오는 것도 주의할 점입니다. 가는갯는쟁이는 앵글러 체계로는 명아주과, APG Ⅳ 체계로는 비름과입니다. 책과 누리집의 과 이름이 다르다면 어느 체계를 따랐는지부터 보세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곤충 표본 검색
도감이 생물 설명이라면, 표본은 '언제 어디서 실제로 채집됐는가'를 보여 주는 기록입니다. 식물표본과 곤충표본은 같은 세 가지 방식으로 검색합니다.
- 이름으로 찾기 — 식물명·곤충명, 국명, 학명으로 검색
- 소장기관으로 찾기 — 큰 분류군부터 좁혀 가며 사진과 비교 (비전문가용)
- 자세히 찾기 — 여러 조건을 넣는 전문 검색
- 식물표본 — 약 75만 점 구축 (2012년 11월 기준)
- 곤충표본 — 55만여 건 (2012년 기준)
- 곤충표본 출처 — 15개 대학·3개 연구기관 등 23개 기관
소장기관으로 찾기는 이름을 모를 때 쓰기 좋습니다. 큰 분류군에서 출발해 점점 좁혀 가며 사진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식물은 '국화과 → 갯쑥부쟁이속', 곤충은 '나비목 → 호랑나비과 → 호랑나비' 순서로 찾아 들어가면 됩니다.
식물표본 메뉴에는 기준표본정보와 한반도 고표본정보, 표본통합검색도 있습니다. 표본 수치는 2012년 무렵 기준으로 적혀 있어 지금 건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헷갈리는 식물 비교와 식물 기르기
식물상식 메뉴의 유사식물 비교구분에는 자주 헷갈리는 식물 9쌍이 나란히 정리돼 있습니다.
- 연꽃 — 수련
- 진달래 — 철쭉
- 백양꽃 — 석산
- 후박나무 — 일본목련
- 참억새 — 갈대
- 개비자나무 — 주목
이 밖에 옻나무와 개옻나무, 음나무와 고로쇠나무, 투구꽃과 쥐손이풀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각 쌍의 '비교 구분하기'를 누르면 두 식물을 나란히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메뉴의 '식물 기르기'에는 연꽃·상추·허브 기르기, 분갈이, 흙·나무 고르기, 식물에 맞는 화분 고르기가 있습니다. 연꽃 기르기 안내를 보면 뿌리는 3월 중순경 심고, 심은 지 약 2주면 잎이 나오며 2개월 가량 지나면 꽃을 볼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심은 초기에는 물이 탁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합니다.
모르는 용어는 '식물용어사전'에서 찾습니다. 생물정보관의 산림생물상담소와 연구간행물은 국립수목원 누리집 게시판으로 연결됩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적색목록·특산식물·종자은행 현황
보호식물 메뉴에는 국립수목원이 정리한 적색목록과 특산식물 현황이 있습니다.
- 적색목록 평가 대상 — 자생식물 2,522분류군
- 위협 범주 — 275분류군 (위급 64 · 위기 95 · 취약 116)
- 준위협·정보부족 — 준위협 116 · 정보부족 314
- 약관심 — 1,817분류군
- 특산식물 — 66과 185속 393분류군
- 특산식물 최다 과 — 국화과 46분류군
특산식물은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고유식물입니다. 국화과 다음으로 미나리아재비과 28분류군, 백합과 26분류군, 장미과 25분류군 순으로 많습니다. 과 이름을 누르면 해당 과의 목록으로 넘어갑니다.
종자은행 현황에는 국립수목원이 보존 중인 종자가 나라별로 집계돼 있습니다. 전체 213과 1,252속 3,543종 14,639점이며, 이 가운데 대한민국 종자가 2,382종 12,480점입니다. 적색목록식물 193종 1,271점, 특산식물 232종 1,654점도 종자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종자 정보는 이름으로 찾기, 자세히 찾기, 이미지로 찾기로 검색합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자료 이용 신청과 문의처
도감 사진이나 설명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안 됩니다. 누리집 하단에 모든 정보가 저작권법으로 보호되며 무단 사용 시 처벌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공공 목적이나 교육용으로 자료를 쓰려면 열린마당에서 신청합니다.
- 열린마당 → 시스템활용안내 → 정보이용신청 및 문의로 갑니다.
- '신청/문의하기'를 누르고 등록 구분을 정보이용신청 또는 정보이용문의로 고릅니다.
- 신청서에 정보 범위·세부 정보·정보 형태·이용 기간·수령 방법·이용 목적을 적습니다.
-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고 비밀번호를 정해 등록합니다.
- 첨부 형식(신청) — pdf·jpg·jpeg·png·gif·bmp
- 첨부 용량 — 파일당 최대 80MB, 넘으면 담당자 메일로
- 홈페이지 안내 — 031-540-2061
- 관람 안내 — 031-540-2000
- 이메일 — nature@korea.kr
-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09 국립수목원
데이터를 대량으로 쓰려면 데이터개방 메뉴를 봅니다. 식물·곤충·내구강·버섯·지의류·포유류·조류 조회 서비스와 국가표준 식물·곤충·버섯·지의류 목록 조회 서비스, 식물세밀화·기증자료 서비스가 공개돼 있고, 공공데이터 담당 부서는 연구기획운영과(031-540-2061)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도감 목록의 비추천명은 무엇인가요?
도감이 쓰는 국명 말고 같은 식물을 부르던 다른 이름입니다. 예를 들어 가는가래 항목에는 가는잎가래, 좀가래가 비추천명으로 함께 적혀 있습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 과 이름이 두 개로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앵글러 체계와 APG Ⅳ 체계를 함께 표시하기 때문입니다. 가는갯는쟁이처럼 앵글러 체계로는 명아주과, APG Ⅳ 체계로는 비름과로 다르게 나오는 식물이 있습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사진을 수업 자료로 써도 되나요?
누리집 하단에 모든 정보가 저작권법으로 보호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공공 목적이나 교육용으로 쓰려면 열린마당의 정보이용신청 및 문의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