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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2024년 5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목포와 태안에 무료 박물관 두 곳을 운영하고, 바다에서 유물을 건졌을 때 받는 발견신고(7일 이내)와 최대 1억 원 포상금 제도를 안내합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이름 변경 — 해양문화재연구소의 새 이름

국립해양유산연구소를 찾다 보면 예전 이름이 섞여 나옵니다. 같은 기관입니다.

구분내용
1994년 12월국립해양유물전시관 개관
2009년 4월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명칭 변경
2024년 5월 17일국립해양유산연구소로 변경 (국가유산법 시행)
목포 전시관지금 이름 '수중유산박물관'
태안 전시관태안수중유산박물관
대표전화061-270-2000

목포 전시관은 지금 누리집에서 '수중유산박물관'으로 부르지만, 시내버스 정류장 이름과 일부 화면에는 '해양유물전시관'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버스를 탈 때는 옛 이름으로 찾아야 합니다.

또 하나 헷갈리는 것이 관람안내 화면입니다. 목포·태안 관람안내 화면 맨 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 문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예전 공지가 지워지지 않은 것으로, 연구소는 2026년 9월에도 '해양유산 달빛유람' 특별 야간개장을 공지했습니다. 이 문구만 보고 발길을 돌릴 필요는 없습니다.

연구소는 1975년 신안 해저유물 발견을 계기로 시작해 신안선·태안선·마도 1~4호선 같은 난파선을 발굴해 왔습니다. 누리집에서는 소장품 검색, 학술보고서, 우리배 용어사전, 고려도기 DB를 볼 수 있습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수중유산박물관(목포) 관람시간과 가는 길

수중유산박물관은 목포 갓바위문화타운에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중고고학 전문 박물관입니다.

  • 관람료 — 무료
  • 관람시간 — 09:00~18:00
  • 입장 마감 — 17:00
  • 어린이체험관 — 10:00~16:30 (입장 마감 16:00)
  • 휴관 — 매주 월요일
  • 주소·문의 — 목포시 남농로 136 · 061-270-3001

전시실은 상설 4실(한국 해양교류실, 아시아 해양교류실, 한국의 수중발굴실, 한국의 전통배실)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로 이뤄져 있고 해마다 특별전·테마전을 2~3회 엽니다.

지하1층 어린이체험관 '바다야 놀자!'는 증강현실 모래놀이로 난파선을 찾고, 볼풀로 갯벌을 체험하고, 전통배 3D 모형을 조립하는 공간입니다. 박물관보다 1시간 늦게 열고 오후 4시에 입장을 마감합니다.

대중교통은 이렇습니다.

  • 목포역·목포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 15번(25분 간격), '해양유물전시관' 정류장
  • 목포항·여객터미널: 7번(15분 간격)
  • 택시: 목포역·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20분, 여객터미널에서 약 25분

음료수를 포함한 음식물과 반려동물은 들어갈 수 없고(장애인 보조견 제외), 바퀴 달린 신발이나 기구를 타고 입장할 수 없습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전시해설·음성안내기 예약

목포 수중유산박물관은 해설사 해설과 음성안내기 두 가지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상업 목적의 해설단체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해설 운영 — 화~금, 10:00~16:00
  • 해설 소요·인원 — 40~60분, 30명 이하
  • 해설 예약 — 희망일 1주일 전, 온라인·전화
  • 신청·변경·취소 — 해설 3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 음성안내기 — 상설 1~4실, 약 40분, 한·영·중·일
  • 문의 — 061-270-2055, 061-270-3001

해설은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주말에 가면 음성안내기를 쓰는 편이 낫습니다.

  1. 방문 하루 전까지 전화로 문의하고 신청서를 냅니다.
  2. 당일 1층 안내데스크에서 사전예약을 확인합니다.
  3. 신분증을 맡기고 모바일 자동음성안내기를 빌립니다. 어린이는 보호자 신분증을 냅니다.
  4. 상설전시실 1~4실을 돌며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중 골라 듣습니다.

음성안내기 예약은 일찍 마감될 수 있고, 변경·취소는 단체 7일 전, 개인 2일 전까지만 됩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태안수중유산박물관 관람

태안수중유산박물관은 서해 중부 바다의 수중유산을 다루는 거점 박물관입니다. 고려청자 운반선 '태안선'을 시작으로 고려~조선시대 난파선 5척이 이 바다에서 발굴됐습니다.

  • 관람료 — 무료
  • 관람시간 — 09:00~18:00 (입장 17:00까지)
  • 휴관 — 매주 월요일
  •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33
  • 버스 — 태안공용버스터미널 농어촌버스 100·101·102번
  • 문의 — 041-419-7000

버스는 신진도리에서 내려 15분 걸어야 합니다. 승용차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에서 태안 방면으로 갑니다.

음성안내기는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로 빌리고, 신분증과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내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는 어린이는 보호자가 대신 빌립니다.

촬영 규칙이 목포보다 구체적입니다. 플래시·삼각대뿐 아니라 셀카봉과 짐벌을 쓰는 촬영도 금지이고, 상업용 촬영도 안 됩니다. 음식물·음료수와 반려동물(장애인 안내견 제외)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수중유산 발견신고 절차와 보상금

그물이나 잠수 중에 도자기·유물을 건졌다면 그냥 가져가면 안 됩니다. 연구소는 어업 종사자의 신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안내합니다.

  1. 수중유산을 발견합니다.
  2. 발견 후 7일 이내에 매장유산 발견신고서를 써서 시·군·구청 또는 경찰서에 냅니다.
  3. 소유권 판정 뒤 감정을 거쳐 국가에 귀속됩니다.
  4.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5. 신고가 발굴로 이어지면 규모와 가치를 평가해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 보상금 원칙 — 가치 평가 후 신고자와 발견지 소유자에게 균등 지급
  • 육상 예시 — 평가액 100만원 → 신고자·땅 소유자 각 50만원
  • 수중 유물 — 신고자에게만 50만원 (평가액 100만원 기준)
  • 포상금 대상 — 신고로 발굴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
  • 포상금 한도 — 최대 1억원
  • 관련 제도 — 도굴범 제보·검거 포상금

보상금은 평가액의 절반을 신고자와 땅 주인이 나누는 구조인데, 바다에서 건진 유물은 땅 주인이 없어 신고자 몫만 나갑니다. 보상금은 국가귀속 단계에서, 포상금은 발굴 뒤 단계에서 따로 정해집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포상금 등급과 시설 대관

포상금은 신고 물건 자체가 아니라 그 신고로 발굴된 문화유산 전체의 평가액으로 정합니다. 가치 없는 도자기 파편 하나를 신고해도 그 해역 조사에서 유물이 많이 나오면 포상 대상이 됩니다.

  • 1등급 (평가액 1억원 이상) — 2,000만원+(평가액-1억원)×5%, 17억원 이상이면 최대 1억원
  • 2등급 (7천만원 이상) — 1,500만원
  • 3등급 (4천만원 이상) — 1,000만원
  • 4등급 (1,500만원 이상) — 500만원
  • 5등급 (500만원 이상) — 200만원
  • 대관 문의(목포) — 비영리 단체(기관)만, 월~금 09~18시

목포 연구소 시설 대관은 학술·교육·전통문화 행사에 한해 비영리 단체만 신청합니다. 1일(8시간 이내) 대관료는 부가세 포함 강당(150석 내외) 66,000원, 시청각실(70석) 22,000원, 세미나실(30석) 18,700원이고, 행사 2일 전까지 내야 합니다. 신청은 누리집 대관서식을 받아 이메일로 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같은 곳인가요?

같은 기관입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법 시행으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국립해양유산연구소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수중유산박물관 관람료와 시간은?

관람료는 무료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은 오후 5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에 쉽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수중유산박물관은 휴관 중인가요?

관람안내 화면에 코로나19 임시휴관 문구가 남아 있지만 예전 공지입니다. 연구소는 2026년 9월에도 특별 야간개장을 공지했고, 방문 전 061-270-3001로 확인하면 됩니다.

카테고리: 생활등록일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