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타이어는 처음에 좋게 느껴지기 마련이라 체감으로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공기압과 휠 밸런스 효과가 섞이는 이유, 그리고 마모지시기와 효율등급, 검사항목으로 판단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타이어 교체 장단점을 체감으로 판단하면 어긋난다
타이어를 갈고 나면 대부분 좋아졌다고 느낀다. 그런데 비교 대상이 닳은 타이어이기 때문에 새것이 낫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 느낌만으로 제품이나 시공을 평가하기는 어렵다. 마모지시기와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자동차검사 항목처럼 확인 가능한 기준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체감에 섞여 드는 다른 작업의 효과
교체하면서 공기압을 규정값으로 새로 맞추는데 그것만으로도 승차감과 조향감이 달라진다. 휠 밸런스를 함께 했다면 특정 속도에서의 떨림이 줄어들고, 얼라이먼트를 했다면 쏠림이 잡혀 조향감이 크게 달라진다. 모두 타이어 제품과는 별개 작업인데 결과가 이 타이어가 좋다로 귀속되기 쉽다. 영수증으로 무엇을 함께 했는지 구분해 두면 판단이 정확해진다.
타이어 교체 장단점 중 실제 달라지는 것
교체로 달라지는 것은 숫자로 확인된다. 트레드 깊이가 1.6밀리미터 마모한계에서 멀어지고 자동차검사기준의 타이어 요철형 무늬의 깊이 항목을 통과하게 된다. 제품 선택의 여지도 생긴다.
| 구분 | 확인되는 기준 |
|---|---|
| 마모 여유 | 트레드 깊이 1.6mm 마모한계에서 멀어짐 |
| 자동차검사 | 타이어 요철형 무늬의 깊이 항목 통과 |
| 빗길 제동 | 등급 측정 항목의 젖은 노면 제동력 |
| 연비 | 등급 측정 항목의 회전저항 |
| 선택 여지 | 1~5등급 중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 |
타이어 교체 장단점 중 미루면 생기는 일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 자동차검사기준에는 타이어 요철형 무늬의 깊이가 검사항목으로 들어 있고 핸들의 쏠림 및 타이어 이상, 마모의 원인이 되는 토인·토아웃 상태도 함께 검사한다. 마모가 진행되면 젖은 노면에서의 여유도 줄어든다. 측면 부풀음이나 균열은 마모와 무관하게 위험하고, 공기압이 낮은 채로 주행하면 편마모가 생겨 수명이 더 줄어든다.
타이어 교체 장단점으로 해결되지 않는 증상
핸들이 한쪽으로 쏠린다면 정렬 문제일 수 있어 얼라이먼트 점검이 필요하다. 한쪽만 닳는 편마모가 있었다면 원인을 그대로 둔 채 타이어만 갈아도 새것이 같은 방식으로 닳는다. 특정 속도에서의 떨림은 휠 밸런스 쪽 가능성이 크고,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다면 TPMS를 확인하고 규정값으로 조정해야 한다. 원인을 두고 타이어만 교체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
타이어 교체 장단점 판단 기준 정리
- 마모지시기로 지금 갈아야 하는지 본다
- 효율등급으로 어떤 제품을 고를지 정한다
- 검사항목으로 미루면 무엇이 걸리는지 확인한다
- 측면 부풀음과 균열 같은 손상 여부를 더한다
- 편마모나 쏠림이 있으면 정렬을 함께 점검한다
- 체감은 참고로만 두고 영수증으로 함께 한 작업을 구분한다
자주 묻는 질문
새 타이어가 확실히 좋던데 그걸로 판단하면 안 되나요?
닳은 타이어와 비교한 결과이고 공기압 조정과 휠 밸런스 효과가 함께 섞입니다. 체감은 참고로만 두고 마모지시기와 등급, 검사항목으로 판단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갈았는데도 쏠리거나 한쪽만 닳습니다.
정렬 문제일 수 있습니다. 원인을 그대로 두면 새 타이어도 같은 방식으로 닳으므로 토인·토아웃 상태를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교체를 미루면 무엇이 문제인가요?
자동차검사에 타이어 요철형 무늬의 깊이와 핸들 쏠림, 토인·토아웃 상태 검사가 있고 마모가 진행되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여유도 줄어듭니다.